난독증 증상 치료법 테스트 총정리

난독증 증상 치료법 테스트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난독증 증상, 치료법, 테스트 등 난독증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난독증 증상 치료법 테스트

 

난독증이란?

난독증은"글씨를 읽는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를 일컫는 통칭으로, 그리스어로 "어려움"을 의미한다"와 " 읽는다"을 의미한다"가 복합된 단어입니다.

 

난독증, 문맹 장애, 글을 읽는 장애 등 다양한 다른 명칭으로 불리곤 했습니다. 읽을 수 없다고 써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읽고 쓰기 곤란, 읽고 쓰기 장애라고 불리는 일도 많습니다.

 

"읽기가 까다로운 " 하면 "난독증"라는 명칭을 이미지하고 혼동하시는 분도 많지만, 난독증은 뇌경색 등의 후유증으로 분명히 후천적으로 읽고 있던 것이 읽을 수 없다, 즉 잃은 상태를 말합니다.

난독증 증상

한편 발 달기의 특이적인 글을 읽는 장애는 선천적인 경우에는 보통 발달성 난독증"(developmental dyslexia)이라고 합니다.

 

의학적인 분류에서는 학습 장애(LD)에 포함되는 것이 많아 미국 정신 의학회의 진단 기준인 DSM-5에서는 글을 읽는 장애를 따른 지방성 학습증, 지방성 학습 장애이라고도 불립니다.

 

난독증 증상

 

난독증 증상 1."글자의 읽는 법의 인식이 어렵다" : 음운 처리의 부전

음운 기능이란 최소의 소리 단위를 인식·처리할 능력을 말합니다만, 난독증의 사람의 뇌의 특성으로서 음운의 처리에 관련된 대뇌 기저핵으로 좌전상 측두회라는 영역의 기능 이상이 있다는 설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알아듣거나 문자와 소리를 연결시키고" 읽는다"것이 어려운 모습을 보입니다.

 

■ 문자와 소리의 변형이 약한 모습입니다.

 

문자와 소리를 결합하고 읽기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또한 특수 음절이 인식하지 않고 읽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난독증 증상

■ 단어의 결말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예를 들어 “ㄱ” “ㅠ” “ㄹ"을 한 음절씩은 읽고도 그것을 "귤"이라는 덩어리의 말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양상이 관찰됩니다.

 

■ 청각 기억이 약한 모습입니다.

 

말을 소리로 기억하면서 읽거나 이야기합니다만, 난독증의 사람 중에는 이 음운 인식이 약한 청각적인 기억이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같이 처리와 기억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 어려운 것부터 읽게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난독증 증상 2."글자의 형태의 인식이 어려움" : 시각 정보 처리 결핍

 

 

 

 

 

난독증인 사람 중에는 시각 인식과 안구 운동에 치우침이 있고 보통 글자 보이는 방법과는 다른 보이는 방법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 문자가 번져·희미

 

물에 담근 것처럼 글씨가 번져서 보이거나 눈이 나쁜 상태처럼 글씨가 이중으로 되거나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 글씨가 비뚤어지다

 

문자가 나선형으로 뒤틀리거나, 3D처럼 떠오르고 보이게 됩니다.

난독증 증상

■ 거울 문자

 

거울에 비친 같이 글자가 좌우 반전하고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 점묘화

 

1개의 문자를 점으로 그리는 듯한 점묘화에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이상의 상태에서 문자를 읽기 어렵고, 어구나 행을 거르거나 거꾸로 읽기를 하거나 음독이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 읽기만 아니라 읽지 않기로 쓰는 것도 어려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혀 읽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읽는 속도가 느리다는 난독증인 사람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게으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도 많이 있지만 본인의 노력 부족 등이 아닌 선천성 장애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난독증 테스트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 글을 읽을때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2. 상대방이 말을 빠르게 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3.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4. 독서하는 속도가 느리다.

 

5. 글을 읽을 때 두통이 생긴다.

 

6. 어떠한 단어를 생각해 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7. 단어를 자꾸 틀리거나 다른 단어로 보인다.

 

8. 글자보다는 그림이나 사진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9. 글을 쓸때 문단 줄을 맞추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쓴다.

 

10. 문장을 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열 개의 문항 중 과반 수 이상 해당될 시 난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난독증 치료법

지금 난독증의 의학적 치료법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증 요법으로 읽고 쓰기 훈련이 열립니다. 가정에서 꾸준히 훈련하는 등 가족의 협력이 필요 불가결합니다.

 

난독증은 아닌지 느낄 경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 병원에서 검사하여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난독증 치료법

난독증의 검사는 지능 검사의 WPPSI, WISC, WAIS, 뇌를 조사하기 위한 MRI 등이 사용됩니다.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나 자폐증에 대한 분별 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의 경우 학교 측에서 배려를 해준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수학교의 경우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난독증 치료법 1) [/] 슬래시 활용

슬래스 /를 활용하여 장의 어디까지가 덩어리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슬러시"(/)를 끌고 어디가 문장의 단락으로 되어 있는지 명확히 나타내어 주면 좋을 것입니다. 문장을 쉽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난독증 치료법 2) 색안경을 쓴다.

 

배경이 흰색인 문자보다는 청색이나 녹색 등 색깔이 있던 분이 보기 쉽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색안경을 쓰면 눈이 지치지 않고 문자를 읽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자를 읽는 속도가 오른 등의 보고(2015년 외국 연구)도 있습니다.

 

난독증 치료법 3) 스마트 폰 태블릿을 활용한다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 ICT기기를 사용하면 글씨를 확대하거나 음독 기능이 있거나 편리합니다. 학교나 주변의 배려로 학습자료(교과서 등)를 사진 촬영하거나 녹음 기능 등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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