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수술, 치료법, 솜, 비용 등 총 정리

내성발톱 자가치료, 수술, 치료법, 솜, 비용 등 총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성발톱 자가치료, 수술, 치료법, 솜, 비용 등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수술

 

내성발톱이란?

 

발톱을 잘못 깎거나 발톱이 부러진 후 빨갛게 붓고, 날카로운 부분과 살 부분이 맞닿아 염증이 생기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을 내성발톱이라 합니다. 손톱에도 생길 수 있으나 발톱이 가장 흔하며 주로 발톱을 깎은 부분이 운동 등을 하다가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양상입니다.

 

 

내성발톱 원인

 

발톱이 발톱 바깥쪽 살을 잇달아 누르는 전체 상황이 유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 깎기로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으면 살 속에 숨은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들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을 오래 내버려둬서 발톱 외관이 변조, 된 경우에, 다른 말로는 꽉 조 이것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 발가락뼈가 튀어나오면 내부 압력 증가로 인해 잘 발생하며 비만이나 노화가 추진되면서 발톱이 자연적으로 굴곡이 심해지는 예도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연구를 통해 유전질환은 아니나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성발톱 증상

 

내성발톱은 손가락이나 발가락 중 어느 부분이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엄지 발가락에 가장 흔하게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엄지발가락이 걷거나 뛸 때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고 힘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으로 파악이 됩니다.

 

 

엄지발가락의 외측과 내측이 빨갛게 붓고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부어오르며 진물, 고름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나중에는 발톱 주변이 곪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해 냄새가 심하고 염증, 통증이 심해 정상적으로 걷기 등을 수행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자가치료를 실시 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 치료

 

통증 부위가 약간의 붓기만 있고 증세가 가볍다고 여겨질 경우에는 자가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 치료에는 먼저 발을 깨끗이 닦고 식염수에 담가 놓습니다.

 

이후 심장에서 먼 쪽 하단부터 소독된 탈지면을 삽입하여 날카로운 곳과 만나는 측면의 살을 제거하면 됩니다.

 

소독도 자가로 매일 한번씩 갈아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매우 겁나고 아프나 매일 반복하다보면 통증도 가라앉고 증상의 경감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몇 일이 지나도 증상의 호전이 느껴지지 않을 시 병원을 방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성발톱 전문치료

내성발톱 자가 치료 방안에 대해서 통증 경감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자칫 염증이 곪아서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발톱을 너무 둥글게 깎으면 주변 살로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톱은 네모지게 일자로 깎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보이며, 심한 신체활동을 하거나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등을 하면 증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빨갛게 붓거나 고름이 발생하며, 냄새가 나는 염증이 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때에는 거주지와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발에서 삼출물이 나오거나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생강점을 제거하지 않고 문제가 되는 살만 제거하는 수술을 잘 시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재발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하는 경향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파고 들어간 부분을 우선 제거해 주고 그 부분의 군위의 생강점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발에 내성발톱이 발생한 부위에 부분 마취를 한 후 생강 점에 이르도록 길게 절개를 가하여 완전하게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이후에 깊숙이 위치한 생강 점을 칼로 절제해 내거나, 전기소작기로 소작하거나, 트라이 클로로 아세트산이나 페놀 용액을 발라주어 제거한 후 피부 절개는 다시 봉합해준다고 합니다.

 

급성 염증 시기에는 먼저 파고든 측면만을 제거한 후 경과를 지켜 보다 환부가 안정되면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수술이 시행한다고 합니다.

 

수술후기들을 보면 의원급의 피부과 병원보다는 대학병원에서 수술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 드레싱도 해야 하고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대학병원 급에서 수술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술 비용은 약 12만원정도이나 약값 및 이후 재진료를 통해 드레싱 비용 등을 포함하면 약 20만원 내외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내성발톱 관리방법

1) 꽉끼는 신발을 피합니다.

 

현재 염증이 동반된 상태라면 더더욱 꽉끼는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통풍과 건조가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하며, 날카로운 부분이 살을 다시 파고들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소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손톱, 발톱을 깎을 시 너무 깊게 깎지 않습니다.

 

특히 양쪽 옆을 심하게 바짝 깎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는 내성 발톱 발병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양쪽 끝을 깎아서 살이 드러나 보이지 않도록 일자로 깎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 발 환자나 고위험군 환자분들은 유의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이달의 추천 포스팅입니다.

 

2020/08/20 - [정신건강 정보] - 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는? 2021년 후반?

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는? 2021년 후반?

2020/08/20 - [정신건강 정보]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변화 8가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변화 8가지

2020/07/30 - [정신건강 정보/기분장애] - 코로나 우울증 / 코로나 블루 뜻 / 극복 / 예방법 등 총 정리!

코로나 우울증 / 코로나 블루 뜻 / 극복 / 예방법 등 총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