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는? 2021년 후반?

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는? 2021년 후반?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

코로나와 정신건강

경기도의 조사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26%가 코로나로 인해 우울, 불안, 공포 등 부정적 감정, 경험을 하고 있다고 조사했습니다. 10명 중 2명 내지 3명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부정적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은 우울, 공허함,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는 수면의 어려움 등 가벼운 정신과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정신장애를 앓고 계신 분들은 대인관계, 외부와의 접촉 등을 통해 감정을 환기하며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마저도 어려운 실정이라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혹시 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닐까?' 라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더욱 깜깜이 전파, 무증상 전파 등이 많아졌고, 현재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에서의 많은 감염자 속출로 더욱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 블루',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07/30 - [정신건강 정보/기분장애] - 코로나 우울증 / 코로나 블루 뜻 / 극복 / 예방법 등 총 정리!

코로나 우울증 / 코로나 블루 뜻 / 극복 / 예방법 등 총 정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시작

 

2019년 12월경부터 중국의 우한이라는 도시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처음 나타났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우한의 연구소에서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만들고 배출했다는 설과 우한이라는 도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식용으로 판매 등을 하고 있어 여기서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고 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초창기 시절, 한 매체에서는 인구의 60%가 면역력이 생겼을 때 국민들의 항체가 생겨 감염속도가 잡히고, 치료제, 백신 개발 속도도 붙고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위스라는 나라에서는 타 국가와 달리 방역체계를 만들지 않고, 무방비로 바이러스를 받아들이고 대항하는 정책을 펼쳐 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망자가 속출하며 큰 비난을 받았고 최근에는 ‘효과가 있었다.’라는 주장도 하고 있지만 워낙에 많은 사망자를 속출하며 실패한 정책이라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정책은 기본적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선에만 어느 정도 감염이 되면서 항체가 생기면서,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그래야 백신,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메르스, 사스도 백신, 치료제를 단 한 개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충분히 필요하며 이 시기 동안 지속적으로 환자(임상 대상 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개발된 치료제, 백신이 상용화되어 수익을 발생시켜야 하는 구조인데, 이점 또한 녹록하지가 않습니다.

 

보통 10년은 걸리고 그 과정 가운데 간헐적으로 대상자가 발생하여 개발이 중단되는 일이 보편적이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 속도가 이전의 타 바이러스에 비해 매우 빠르고, 노인, 어린이, 기저질환 환자 등에게는 생명의 위협이 있는 등 너무 위험 요소가 많아 특히 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유래 없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감염속도와 전파로 인해 세계가 협력하여 백신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법령, 규율 등을 변경하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방역지침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단단히 세웠기 때문에 ‘가늘고 길게 갈 여지가 있다’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민건강 보험제도 등 의료체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종식 예상 시기

 

1. 첫 번째 시각 :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이다.

 

미래학자, 감염병 전문가들 중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삶 속에서 공존하며 지낼 것이라고 예측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완전히 소멸하기까지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러한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종식이 되며, 끝이 있으나 그 시기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종식 되지 않더라도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종식의 의미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의 메르스, 사스 등의 바이러스처럼 이러한 바이러스들도 종식의 개념이 없으나 정말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등 전파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에이즈 등과 같이 함께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가며 수년이 지난 후 종식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워낙에 전파력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수년간, 장기적으로 동행하면서 이 시기 동안 예방주사, 치료제, 백신 등이 개발되어 종식이 된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예방주사 등을 통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등의 문화 속에서 공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감기 독감 등과 같이 함께 공존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시각 : 최소 2년에서 3년을 걸릴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미래학자, 감염병 전문가들 중 기한을 설정하여 이야기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중 빠른 편이 최소 2년 내지 3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많은 의학 관련 전문가들은 치료제의 개발에 대해 많은 기사나 추측 등이 있으나 빨라야 내년 초 정도로 예상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치료제가 나온다 한들 대량 생산 여부, 이익 창줄 여부,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에 따른 효과성 검증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 개발도 중요하나 적중률, 검증력 등도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치료제가 세계 각국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나오고 어느 정도 검증이 되면서 효과성이 나타나는 시기는 내아마도 2022년 내지 2023년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대량 실업 문제 등 세계 경제가 어려워 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실업 문제 파도가 2020년 말에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어 경제적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장기적인 관점 및 경제적인 문제까지 고려하여 시기는 길어 질 수도 있다고 예측하나 어느 정도의 시기를 표현한 견해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코로나바이러스의 종식은 쉽게 예측할 수 없으며,  2차 ~ 4차 폭발적 집단감염,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모든 바이러스에는 주기가 있으며 이러한 주기의 파도는 집단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등 일정한 그래프가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이에 해당될 것이며 세계 각국이 노력하여 이러한 그래프의 폭, 곡선을 줄이는 것이 필요할 뿐 집단 감염 발생 여부를 막을 순 없다는 것이 지론입니다.

 

따라서 이미 발생한 집단감염, 대유행이 이미 한 차례 지나 갔으며 앞으로도 온다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가을, 겨울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유행은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4차, 5차 등 장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 될 때까지 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대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전 세계가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러한 대유행의 폭과 시기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론상으로는 감염병, 미래 학자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대 유행은 1차와 비슷하거나 더 강력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식, 경제 시장도 마찬가지로 파도를 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 감염병, 미래학자들 중 내년 초부터 안정권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내년 초 경, 치료제, 백신 등이 개발되어 상용화 되었을 시, 대량생산 등 일정 정도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최악은 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준 안에서 차츰차츰 안정화 단계로 갈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전반적인 영역까지의 포함이 아닌, 감염병 대응, 감염병 치료, 감염방지 등의 차원으로 볼 때는 치료제, 백신이 충분한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변이 등의 문제없이 치료적 효과성이 분명해야 할 것입니다.

 

 

5. 빌게이츠는 2021년 말쯤이면 종식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올해 초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는 내년 말 경이면 종식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 의료시스템이 빈약하여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이에 대한 도움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부유한 국가들이 빈곤국을 위해 백신을 구매하는 등의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내년 초에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어 내년 말쯤이면 많은 인구가 접종이 되어 종식 시기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심리방역의 필요성

 

현재 어느 전문가들도 분명하게, 뚜렷하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각자의 이론과 생각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측에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서, 환경파괴, 자연훼손 등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살아가면, 코로나뿐 아니라 앞으로의 감염병은 계속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기 상으로는 5년에 한 번 꼴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계속 존재해 왔다가 숙주가 누구였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동물들을 잡아먹고, 자연을 훼손하는 한, 예정된 일이라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파력이 어마무시한 놈을 만나 우리가 이렇게 강력하게 체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코로나를 통해 동물들에 대한,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무엇이 가장 옳은 것인지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세계 각국 및 정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응지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여 심리상담, 우울 상담 및 평가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의료기록 등이 전혀 남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우울 등 부정적 감정을 적절히 환기시키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또한 무분별한 정보습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합니다. 방역당국의 뉴스 등 신뢰할 만한 매체의 정보를 선택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로 여겨집니다.

 

무엇보다도 방역 당국의 지침 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손 씻기 활동 등을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화상전화, SNS 활용 등을 통해 다양하게 우리의 감정, 생각을 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의, 심리적 거리는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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