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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생활지원금 금액 신청방법 (8월~)

by 종합지원센터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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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생활지원금 금액 신청방법입니다. 지난 6월 24일부터 코로나 확진자분들에게 지급 되는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지급 기준이 변경되었는데요, 아래에서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 생활지원금 금액 및 신청 기준부터 방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생활지원금 신청

 

 

 

 대상조회

 

 

 

확진자가 알아야 할 꿀팁 정보는?

 

 

 코로나19 경증 환자의 대표적 증상은 후각·미각 소실, 발열 등이며 재택치료 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국 70개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환자에게서 많게는 80%가 후각과 미각 소실이 발생한다"며 완치 이후에도 5% 정도가 후각 등이 돌아오지 않는 경험을 하지만,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은 3~4일 지속되는 5일 이상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떨어졌던 열이 다시 고열로 바뀌면 흉부 X-레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72시간 이상 37.8 이상 열이 계속되면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진료를 받거나 병상을 배정받을 것을 당국은 권고했습니다.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은 중증으로 진행을 시사하는 소견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발진 등을 동반하는 피부 증상이 발생하면 항히스타민이나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 조회 및 신청

 

 

 

 

 

3차 개편 지침 4판은?

 

 

 

위의 표와 같이 코로나 자가격리 기간은 기존의 기간 제한없이 지원에서 5일로 이전 지침을 이행하기로 하였다. 단가는 1인당 2만원으로 정액지원으로 격리자 1인에 10만원이라는 금액을 지급한다. 2인 이상부터는 정액으로 15만원이 지급된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또는 격리 시 지원하는 생활지원비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13일 행정안전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정부24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신청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중 유급휴가를 받지 못한 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이전까지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고 읍··동 직접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신청만 가능했다.

 

서비스 개시일 이후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는 정부24에 접속해 '보조금24-나의 혜택' 메뉴에서 맞춤 안내조회 후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항목은 관련 시스템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자동으로 채워져 별도의 서류를 첨부할 필요가 없다. 주민등록상 동일세대 내 가족이 확진된 경우도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지원금 신청

 

 

 

 대상조회

 

 

 

다만 확진자가 근로자인 경우 유급휴가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증빙하는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

 

올해 4 11일 이후 격리된 확진자는 보건소에서 보낸 문자메시지 이외에 격리통지 및 격리 해제 사실확인 문서가 필요한 경우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정부24 홈페이지 첫 화면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격리통지서' 또는 '격리해제사실확인서'를 선택하면 된다.

 

 

 

격리통지서 발급 신청

 

 

 

 대상조회 및 신청 바로가기

 

 

 

 

예산 문제 심각하다?

 

 

예산이 없어서 지금 생활지원비 신청해도 지급까지 2~3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코로나 검사도, 진료도, 지원비 지급도 전부 대기네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거주 30대 이모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에 육박했다. 국민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 확진자 폭증으로 생활지원비 예산을 지원해야 할 대상도 급증하면서 관련 예산이 바닥을 드러내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입원·격리에 따른 확진자의 수입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생활지원비를 주고 있다. 국비와 지방비를 각각 50% 비율로 투입해 지원한다.

 

경기도도 지급이 빡빡한 상황이다. 지자체 중 61%가 예산 90% 이상을 썼다.

 

이씨가 거주하는 안양시의 경우 만안구의 예산 집행률은 99%, 동안구는 89%. 안양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동에서 인력, 사무기기, 자가키트 등을 요청하는 게 늘었다. 이를 포함한 내용을 이달 예비비로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양시 경우 입원·격리자에게 바로 생활지원비를 주지 못하고 있다. 일산서구, 일산동구, 덕양구 모두 생활지원비 예산 집행률이 98% 이상이다.

 

서울 관악구도 생활지원비 예산을 전부 소진했고, 중구와 동대문구도 90% 이상을 썼다.

 

 

 

지원금 신청

 

 

 

 

 

 

 

 격리해제자 벌써 소진?”지자체 공무원 항의 많아

 

지자체 예산이 바닥을 보이면서 지원금이 대폭 줄어들지만 일부에서는 이조차 지급받는데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생활지원비를 일수와 무관하게 1인 가구 10만원, 2인 이상 가구에는 15만원 정액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생활지원비가 7일 격리 기준 1 244000, 2 413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고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생활지원비 지급까지 약 2~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경기도의 한 주민센터에서 생활지원금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박모씨는 예산이 부족해서 지금 신청해도 지급까지 4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민원인에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생활지원급 지급까지 5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 “지급까지 2~3개월 걸린다고 하니 생각 날 때마다 통장 한 번씩 확인해야 할 듯” “생활지원비가 3개월만에 바닥나다니 등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지자체 중 45%, 생활지원금 예산 90% 소진한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상 코로나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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