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신건강 정보/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장점 3가지 !

by 종합지원센터 2020. 7. 21.
반응형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장점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장점 3가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이점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제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일을 하려면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물론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만을 가지고도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 취업을 할 수 있으나 보통의 기관에서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선호하기 때문에 우대사항에서 밀려 후순위입니다.

 

따라서 정신건강 관련 영역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받아야 합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증이며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합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자가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하는 수련기관에서 1년 간의 수련을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1년 간의 수련활동 시 과제도 제출하고 다른 기관으로 파견 수련도 가고, 마지막에는 필기 및 구술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보통 성실히 수련에 임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며 중간에 포기하거나 시험에 불합격하는 경우는 약 10%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 수련에만 집중하면 될 듯합니다.

 

물론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던 분이라면 생소하실 수 있고 힘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자원봉사나 실습 때 정신과를 경험한 분들이 수련과정을 밟는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 등급은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집니다.

 

1급 수련을 받는 자는 거의 없으며, 2급 수련을 통해 2급 자격증을 취득 후 1급을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급 자격증을 취득 후 5년 간 경력을 인정받은 후 시험을 거쳐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전에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라고도 불렸으나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건강복지법으로 불리고,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이점 첫 번째!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국가자격증이라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사회복지사가 진출한 다양한 영역 중에서 국가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자격증이었으나, 최근에는 법 개정으로 인해 3가지의 영역(학교, 의료, 정신건강)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다는 것은 충분한 신뢰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자격증임을 반증하는 것이며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간 협회 차원의 자격증과는 큰 차이가 있으며 이는 매우 큰 이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이점 두 번째!

 

두 번째로 많은 일자리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신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정신건강이라는 주제가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지는 많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수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으며, 정신과 전문의의 방송진출도 많고, TV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가 점점 빠르게 급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높아만 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 의료분야가 각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도 정신건강 영역의 확장과 중요성을 인정하며 언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상황만 보더라도 통계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만, 입원병상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병상 수는 OECD 국가 중 3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 병상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병상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법적으로 병상 수 100개 당 1명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을 고용해야 합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상승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뿐만 아니라 법에서는 100 병상 당 1명이 의무고용이나 실제 현장에서는 그 보다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법의 개정으로 비자의 입원이 어렵도록 강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환자분들을 관리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기관이 많아야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각 지자체마다 정신장애인 및 국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의 인력 확충을 통해 더욱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며, 추가 개설도 필요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일자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귀시설, 주거시설, 정신건강 심리지원센터, 국가 트라우마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시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추가 개설도 늘어날 것이며, 국립정신건강센터, 법무부 교정 교도소 등에서 일하는 공무원 정신건강사회복지사도 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선생님들끼리만 경쟁하여 면접시험을 통해 임용하는 절차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의원이나 병원의 경우에는 대표 원장님과 협의하여 출퇴근 시간, 출근일 수를 조정하여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금전적, 시간적 욕구와 필요에 따라 협의할 수 있으니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은 큰 이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이점 세 번째!

 

세 번째로는 안정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부분과도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각광받는다는 것은 앞으로 미래 전망이 좋아진다는 것이며, 안전한 직업군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많은 곳에서 IT분야가 강화되고 언택트 시대가 도래해도, 의료에 대한 수요는 높고 특히 사람을 다루는 직업군들은 결코 로봇이 대체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 환자 및 가족 면담 등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일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이며, 정신건강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높아질 전망이라 안전한 직업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의 분야뿐 아니라 학교, 군대 등에서도 정신건강문제가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상담가, 군 사회복지사 채용 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군대의 경우 접근성은 단점이 될 수 있으나 무기계약직 등으로 나름의 안정된 직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씀드렸던 정신건강 관련 기관들은 민간기관이 아닌 국가에서 설립하여 지자체와 민간기관에서 위탁운영을 맡긴 것입니다.

 

국가의 자본 및 지자체 예산을 통해 운영하는 곳으로 쉽게 없어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상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받아야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후에는 또 다른 정신건강사회복지사 관련 정보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도움이 될만한 제 다른 포스팅입니다. 

2020/07/21 -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정보] -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방법 3가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방법 3가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받을 수 있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 제�

storymentalhealth.com

 

또한 수련 안내서라는 전자책이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http://www.upaper.net/mentalhealthsocial/1133244

 

정신건강스토리

 

www.upaper.ne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