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2차 재난지원금 차상위계층, 취약계층, 선별기준, 초등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한다고 공표하여 많은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주 주중 정확하게 공표되며 지급될 수 있도록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2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 선별기준 안내

지난 9월 10일 정부에서는 4차 추경으로 발표하면서 이전의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이 아닌 선별적 지급 방식을 채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5월 경 첫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에는 소득 기준 등 자격요건 없이 모든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일괄 지급 되었습니다.

이번 2차 재난지원금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과 프리랜서 등 소상공인 등 특정 계층을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재산기준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의 선별 시 재산기준은 대도시에 거주할 경우 가구당 재산이 6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중소도시는 3억50003억 5000만 원 이하, 농어촌 가구는 3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대략 88만명이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소득 기준

2차 재난지원금은 가구원수별로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 3인 가구에 8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1인 가구 40만 원씩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소득기준이 부합하여야 지급대상이라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요건 중 소득 부분입니다. 재난지원금 소득요건의 경우 중위소득 75% 이하에 해당 되어야 합니다.

중위소득이란 전국의 모든 가구를 소득별로 줄 세워 정 가운데 있는 가구의 소득을 의미합니다. 전국의 모든 가구의 소득의 75%에 해당 될 경우 지급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4인 가구의 경우 월 346만 원 이하여야 자격 요건이 되는 것입니다.

2차 재난지원금 선별기준 : 차상위계층

2차 재난지원금 중 저소득층 긴급생계비가 있습니다. 이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 생활지원금입니다.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108만원~140만 원이라고 합니다.

재난지원금이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에게 긴급생계비 항목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이미 일정 자격을 갖춘 자만이 기초생활수급권 및 차상위계층이기 때문에 이분들은 특별한 심사 없이 가구원 수에 비례하여 약 100만원에서 140만 가량 지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주 중 정확하게 발표하며 지급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이번주 후반기에 지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긴급생계비와 함께 자활 근로를 통한 지원도 함께 지원됩니다.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경우 지역 내 자활센터를 통하여 2개월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시, 군에서 진행되고 있으므로 이르면 추석 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취약계층 노인들이 공공근로 일자리의 경우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방법 및 지급시기

정부의 10일 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선별적 지급이기 때문에 일정한 절차만을 확인 후 지급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추석 전 주인 21일부터 25일 주간에 다시 한번 정확히 발표 및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접수해야 하는 소상공인의 경우 11월 경 지급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은 급여를 받는 통장으로 현금으로 지급 받았었습니다. 이번 2차 때에도 절차를 최소화하고 간소화하여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취야계층을 배려하여 현금으로 급여 통장 계좌로 지급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